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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IP정보 활용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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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IP정보 활용 전략은?

입력
2017.08.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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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에 대한 전 세계적인 지식재산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 경쟁에서, 전략적인 IP정보 활용방안 모색을 통해 우리기업이 승리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P정보 활용 전략”을 주제로 9월 7일(목)~8일(금)에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PATINEX(국제특허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주관하는 PATINEX는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외 IP전문가 650여명이 참석하여 오피니언 리더들과 지식재산 관련 최신 이슈와 대응 전략 등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특허정보박람회이다.

금년에는 사물인터넷에 기반한 스마트팩토리로 생산현장을 혁신시키고 있는 캐논(Canon)의 켄니치 나가사와(Kenichi Nagasawa) 본부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재권 전략 및 향후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샤오미(Xiaomi)가 제시하는 지식재산 전략과 휴롬, 뮤번 엘리스(Mewburn Ellis), 피네건(Finnegan)의 IP 전문가들이 글로벌 IP정보 이슈를 공유하고 이어 에릭슨(Ericsson), 쌔스 인스티튜드 (SAS Institute), LG화학에서 눈여겨보고 있는 분야별 최신기술 IP 동향을 점검한다.

동시에 국내외 IP서비스 전문기업인 윕스, 애니파이브, 렉시스넥시스(LexisNexis), 다츠아이피(Darts-IP) 등에서 참가자 전체를 대상으로 최신 IP정보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소개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다양한 IP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은 전시를 통해 최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PATINEX 2017 참가 신청을 위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PATINEX 홈페이지(https://patinex.kipi.or.kr)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행사 사무국(02-2253-1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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