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압화드로잉을 개발한 커짐(www.cuzim.kr)이 취미용 제품인 ‘피킷플라워(pick it flower)를 최근 출시했다.
피킷플라워는 압화(押花) 꽃잎을 그림 위에 붙이는 취미인 압화드로잉을 제품화한 것으로 꽃잎, 핀셋, 풀, 그림 등 필요한 재료가 모두 포함된 올인원(All-in-One) 키트이다. 고품질의 압화 꽃잎을 보는 것뿐 아니라 직접 만지고, 붙이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일상에서 힐링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때문에 꽃을 좋아하는 20~30대의 여성들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꽃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커짐 관계자는 “꽃은 항상 꽃다발의 형태로 선물하는 용도로만 한정돼 있었는데 꽃이라는 좋은 컨텐츠를 다른 각도에서 활용해보고 싶었다”며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피킷플라워에 사용되는 압화 꽃잎은 1주일밖에 볼 수 없는 생화에 비해 6개월 이상 색과 모양을 지속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꽃을 오래도록 볼 수 없었던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화학약품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방법과 100% 수작업으로 압화 꽃잎을 생산해 더욱 안전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