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FORENCOS)의 입술과 손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립&핸드 마스터’를 출시했다.
립&핸드 마스터는 자연스러운 컬러감의 립밤과 촉촉한 핸드크림을 결합한 투인원 제품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과 손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틴티드 립밤은 올리브 오일과 쉐어버터 등 자연 보습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선명한 컬러로 물드는 틴트 효과로 메마른 입술에 생기를 북돋아준다.
향긋한 향이 오랜 시간 은은하게 지속되는 핸드크림은 마룰라 오일의 작은 입자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영양을 공급하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돼 계절에 상관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한편 립&핸드 마스터는 귀여운 일러스트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라바 로즈, 쉘 아카시아, 코랄 피치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올 가을 1종이 추가로 출시될 계획이다.
포렌코즈 관계자는 “립&핸드 마스터는 립밤과 핸드크림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된 여성들의 파우치를 가볍게 만들어주는 간편 뷰티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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