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브랜드 윔스토리(대표 김지성, www.wimstory.com)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맵(Map)프렌즈’ 서적과 퍼즐을 최근 출시했다.
맵프렌즈 서적은 유아들이 세계지도를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동시에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5대륙으로 나눠진 서적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 지도로 제작됐으며, 스토리텔링을 토대로 세계 각 나라들의 모습을 친숙하면서 재미있는 연상으로 기억할 수 있게 했다.
기존의 지리 공부법은 브라질을 설명할 때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나라로, 수도는 브라질이며 삼바와 카니발의 고장이다’와 같이 단편적으로 서술하는 방식이었다면, 맵프렌즈는 브라질 지도 모양을 소로 캐릭터화해 소의 허벅지 부분이 수도인 브라질리아라고 알려주고, 브라질이 세계 최대 소 사육국가라는 점을 문화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모자를 쓴 볼리비아 엄마, 아르헨티나 탱고원피스, 칠레 머리카락, 막내 파라과이처럼 창의성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이미지 연상방식의 암기학습을 통해 즐겁고 재미있게 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