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용만과 김성주가 토론토 시청에서 인생 사진을 찍었다.
29일 밤 10시 50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토론토 시티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은 토론토의 신 시청과 구 시청을 보며 “구 시청이 더 예쁘다. 신 시청은 책 펴놓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
김성주는 김용만을 모델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는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이렇게 찍어줘도 되나?”라며 자화자찬했다.
이어 김성주는 “이 사진의 포인트는 하늘이다”라며 하늘과 함께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사진엔 김성주의 목까지 잘려 있자 그는 “이건 하늘 사진 아니냐”며 원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VAST 측 "NS 윤지-챈슬러 이별 맞아, 자연스러운 헤어짐"(공식입장)
휘인, 음주X욕설 연상 방송 논란 "안일하게 생각했다"(전문)
박기영 측 "한걸음과 '불후' 통해 연인 발전, 결혼 전제 열애"(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