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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공찬 "신우, 옷 다 벗고 지내...타잔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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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공찬 "신우, 옷 다 벗고 지내...타잔인 줄 알았다"

입력
2017.08.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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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B1A4 신우가 팬이 많은 이유를 밝혔다. MBC에브리원 캡처
‘비디오스타’ B1A4 신우가 팬이 많은 이유를 밝혔다. MBC에브리원 캡처

‘비디오스타’ B1A4 신우가 팬이 많은 이유를 밝혔다.

2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블락비 안재효, B1A4 공찬-신우, 청하, 피에스타 예지, 크레용팝 엘린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신우는 “숙소에만 있어도 팬이 늘어난다”라며 “숙소 생활할 때 편해서 옷을 다 벗고 살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공찬은 “타잔인 줄 알았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이어 신우는 “내가 옷을 다 벗고 베란다에 나갔는데 팬 두 분 정도가 보고 계셨다. 그래서 나중에 밖에 나가서 한 번 확인을 해봤다. 그런데 너무 잘 보이더라. 그 이후로 팬이 늘었다는 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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