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 측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하는 ‘7080 낭만콘서트’가 내달 2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내부적으로 내홍을 겪은 대한가수협회가 새롭게 출발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김흥국 회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히트곡 ‘호랑나비’와 ‘59년 왕십리’를 열창한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진행은 정광태가 맡았으며 김장수, 도시아이들, 김정수, 이자연, 오지수, 박현성, 정다정 등 7080가수와 성인가요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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