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P.O), EXID 정화, 모모랜드 연우가 ‘더쇼’와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피오와 정화, 연우는 SBS MTV '더쇼'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C에서 하차한다. 세 사람은 각자 스케줄 이유로 '더쇼' 하차를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피오는 올 하반기 연기에 총력을 다한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힙합을 사랑하는 셰프 역할을 맡았다. 정화는 다방면의 활동을 계획 중이며 모모랜드 연우는 본업인 가수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더쇼’ 제작진은 “그동안 ‘더쇼’를 더욱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게 만들어준 세 MC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세 사람의 활동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30분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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