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양성 시스템 뒷받침
월 평균소득 454만원에
복지혜택 많아 장기근속 다수
보험설계사에 대한 인식이 요즘 많이 달라졌다. 미국에서는 설계사 자격증, 보험상품 자격증이 필수이고, 대학 인턴십을 통해 젊은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RC(Risk Consultant)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영업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바일로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보며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위험을 직접적으로 안내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대안도 즉각 제시할 수 있도록 영업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삼성화재 보험설계사인 RC가 되면 전국 각 지역단에 설치된 ‘육성지점’에서 첫 6개월간 보험과 상품에 대한 지식과 함께 영업 노하우를 체득하게 된다. 전문 코치와 1:1로 동행하여 실전 경험을 쌓는 과정(FTC, Field Training Course)도 자신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코스다.
양성 프로그램도 탄탄하다. 초고능률 RC를 대상으로 Global Standard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핵심 성공 노하우를 발굴, 공유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 결과 가족이 대를 이어 삼성화재 RC로 일하는 경우도 많다. 지난해 삼성화재 RC의 평균소득은 월 454만원이었다. 평균 연차는 8년 7개월로 안정적이고 10년 이상 활동한 설계사가 약 36.9%에 달한다.
보험설계사의 또 다른 매력은 정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 게다가 오래 일할수록 소득도 높아지고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는 RC가 자부심을 갖도록 다양한 복지 혜택을 보유하고 있다. 일정 기준이상 성과를 달성한 RC들에게 자녀의 학자금 지원, 6세 미만의 자녀에 대한 육아지원비 지원, 연 1회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 혜택, 영업활동을 위한 판촉비 지원 중 매 분기별 1회 및 추가 2회 포함 연간 총 6회 제공받을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