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최근의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 열풍을 반영, 살아있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장 내용이 많은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ING생명 ‘무배당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나이 이후 최대 20년 동안 매년 생활비를 받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생활비 지급이 시작되면 주보험가입금액이 4.5%씩 최대 20년 동안 균등하게 감액되고, 이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이 매년 생활비로 지급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20년동안 생활비를 모두 수령해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장은 지속된다.
또한 변액투자를 통한 인플레 헤지가 가능해 투자수익에 따라 더 많은 생활비를 지급받을 수 있고, 투자손실이 발생해도 최저생활비가 보장돼 더욱 안정적인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아울러 ‘최저보증’기능을 적용해 변액보험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투자실적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 생활비 지급시점의 적립금이 예정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예정적립금을 기준으로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필요에 따라 목적자금을 위한 적립형계약이나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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