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그룹 레인즈(RAINZ)가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첫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레인즈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병원선’ OST ‘Let It Go Let It Be’를 공개한다.
‘Let It Go Let It Be’는 김성리를 비롯해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 일곱 멤버의 목소리가 한 곳에 담겨 그 의미가 남다르다. ‘병원선’의 메인 테마곡인 만큼 첫 방송에 맞춰 극의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병원선’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등이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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