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차태현-정준영-데프콘이 90년된 이발소를 찾았다.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 KBS2 ‘1박 2일’에서는 서울 미래 유산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차태현-데프콘-정준영 팀은 90년 전통 이발소를 찾았다. 이발사는 “검버섯도 죽는 면도칼이야”이라며 150년 된 면도칼을 선보였다.
이발사는 “머리할 사람은 없어?”라면서 정준영에게 “머리 하면 멋있다. (지금 하고 있는 머리는) 뉴욕 맨해튼 거지 머리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결국 머리는 차태현이 자르기로 했다. 잘린 모습을 본 차태현은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수찬아’라고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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