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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선미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 925회에서는 가수 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선미에게 '가시나'로 컴백한 소감 및 SNS로 활발하게 홍보 활동을 해준 동료 가수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부탁했다.
이에 선미는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 특히 수지, 트와이스, 유빈 언니, 현아 모두 너무 고맙다. 내가 밥 살게”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선미는 “이번 신곡 포인트 안무는 저격 춤이다”라며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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