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글' 김병만 이수근 콤비에 이태환 모닝커피까지 '동시간대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글' 김병만 이수근 콤비에 이태환 모닝커피까지 '동시간대 1위'

입력
2017.08.26 09:36
0 0

'정글의 법칙'이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캡처
'정글의 법칙'이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캡처

절친 콤비 김병만과 이수근이 또 해냈다. 

시청률 조사히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6회는 수도권 기준 평균 13.6%, 전국 기준 12.4%, 최고 15.3%로 변함없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후발대 병만족의 생존지로 밝혀진 장소는 호빗의 전설이 살아있는 동굴이었다. 병만족은 실제로 호빗과 닮은 신장 1m 정도의 유골이 발견됐다는 이곳에서 호빗의 발자취를 따라 생존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김병만과 이수근은 호빗에 대한 남다른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수근이 "병만이랑 나는 원래 여기 있었던 것 같다"고 하자 김병만은 "멸종이 됐다고 하는데 아니다. 한반도 쪽에서 배 타고 표류했을 것이다"며 스스로 호빗의 후예라고 했다. 천장이 낮은 동굴마저 이들의 신장에 꼭 맞아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과 이수근이 끝없는 콩트 릴레이를 벌이는 통에 공복에도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것은 인간 커피머신으로 등극한 이태환이다. 이태환은 직접 커피 과육을 씹어 먹어 원두를 만든 것에 이어 이른 아침부터 말린 원두를 빻고 내려 정글 모닝커피를 완성했고, 이 장면 시청률은 15.3%까지 치솟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준기-전혜빈 측 "최근 결별…바쁜 스케줄로 멀어져"(공식입장)

"황하나 얼굴이 팔에?" 박유천, 복무 중 문신 논란

[화보]선미, 이기적인 각선미 '이 몸매는 실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