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송재희가 막내 이태환-예린 앞에서 허세를 부렸다.
25일 밤 10시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김병만을 비롯해 이수근, 여자친구 예린, 최원영, 송재희, 이태환, 양정원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송재희는 이태환과 예린을 불러서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맞다”라며 정글에 대해 알려줬다.
그는 “지금 열대야잖아”라며 “카사바 줄기는 초록색이다. 이파리는 보라색이다”라고 설명했지만, ‘열대야’가 아닌 열대우림이었으며, 카사바 줄기는 빨간색. 이파리는 초록색이었다.
특히 그는 “족장님 없을 땐 나를 추장님이라고 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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