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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측 "송선미 남편 장례식 과잉 취재, 몰래 촬영 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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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측 "송선미 남편 장례식 과잉 취재, 몰래 촬영 한 것 아냐"

입력
2017.08.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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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측이 송선미 남편 장례식 과잉 취재에 대해 언급했다. MBC 제공
'리얼스토리 눈' 측이 송선미 남편 장례식 과잉 취재에 대해 언급했다. MBC 제공

MBC ‘리얼스토리 눈’ 측이 송선미 남편의 피살 사건을 과잉 취재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MBC 관계자는 25일 오후 “송선미 측 요청으로 다시보기를 삭제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논란에 대해 사과 여부에 관해서는 “몰래 촬영한 것은 아니었다. 촬영 후 커뮤니케이션의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라며 “왜 그렇게 됐는지 확인이 안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송선미 남편의 피살과 관련된 방송이 전파를 탔으나 장례식장 현장을 과하게 촬영했다는 논란을 받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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