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하메들의 각자 다른 속마음을 담은 인터뷰컷 이 공개됐다.
2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측이 공개한 인터뷰 컷은 과거 ‘청춘시대’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았던 개인 인터 뷰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어딘지 허망해 보이는 윤진명(한 예리 분)부터 심통이 난 정예은(한승연 분), 당혹스러워 보 이는 송지원(박은빈 분), 여전히 당당한 강이나와 화가 난 듯한 유은재(지우 분)은 각기 다른 표정이지만 할 말이 많아 보인다.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는 미스터리한 1회 예 고 영상 때문이다. 펜션에서 잠이 든 하메들과 칼을 쥔 손, 빗속에서 펜션을 바라보는 남자의 뒷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냈 다. 공항에서 조우한 하메들이 펜션에 간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의문의 남성은 어떤 이유로 등장하는지, 그리고 하메 들이 털어놓을 속마음과 이 펜션은 어떤 관계가 있을지 모든 상황이 미스터리하다.
한편 ‘청춘시대2’는 이날 밤 11시 처음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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