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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드라마 동료들과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전혜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대한일보 최강 스플래시팀. 올바른 질문을 던질 용기만 있다면 아무것도 늦지 않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유준상, 박성훈, 오아연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봤다. 특히 세미 정장을 입고 손가락을 이마에 댄 전혜빈의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전혜빈이 최근 배우 이준기와 결별한 사실이 25일 공식화됐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4개월 만에 결별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준기-전혜빈 측 "최근 결별…바쁜 스케줄로 멀어져"(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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