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년손님' 이만기, 장모로부터 벌집 선물 받았다 '이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년손님' 이만기, 장모로부터 벌집 선물 받았다 '이색'

입력
2017.08.25 00:03
0 0

'백년손님'에 이만기가 출연했다. '자기야' 캡처
'백년손님'에 이만기가 출연했다. '자기야' 캡처

이만기가 처가살이에 다시 도전했다.

24일 밤 11시 방송된 SBS 목요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만기는 다시 시작된 처가살이에 걱정했지만, 예상과 달리 장모는 푸짐한 밥상을 준비하며 그를 환영해줬다.

이후 장모는 "자네를 위해서 집을 분양받았다"며 외출 준비를 했고, 이만기는 "그 동안 처가 와서 일을 열심히 하니까 장모님이 사위한테 큰 걸 하나 주는 구나”라며 들떠했다.

하지만 이만기의 장모가 준비한 '집'은 다름 아닌 '벌집'이었다. 이만기는 "아파트가 아니지 않냐. 이게 뭐냐"며 실망감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장모는 "사위의 건강을 위해 양봉을 분양받았다"며 벌집에 이만기와 자신의 이름을 나란히 새기는 등 '사위 사랑'을 과시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정아 측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공식입장)

황정민 아나운서, 'FM대행진' 떠난다

한서희 "대마초 처음 권유한 건 탑"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