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현진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서현진은 24일 밤 11시 방송된 SBS 목요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결혼 100일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이날 서현진은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 (남편이)빼도 박도 못하게 하기 위해 '백년손님'을 출연했다"고 출연 이유를 털어놨다.
김원희는 "싱숭생숭 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서현진은 “그렇지 않다. 사귄 지 100일도 안 됐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 이걸 시작으로 결혼 준비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정아 측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