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쇼펜하우어, 노잼의 아이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쇼펜하우어, 노잼의 아이콘"

입력
2017.08.24 20:39
0 0

다니엘이 독일 친구들과 함께 한국을 여행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다니엘이 독일 친구들과 함께 한국을 여행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이 스스로 생각하는 자국의 이미지를 설명했다.

24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이 독일 친구들과 함께 한국을 여행하는 얘기가 펼쳐졌다.

이날 친구들을 만나기 전 다니엘은 MC들과 함께 독일에 대한 주관적인 이미지를 나눴다.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듣던 다니엘은 "독일인이 좋게 말하면 생각이 많고 사색이 많은 이미지인데, 실은 그냥 재미없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이 "괴테, 쇼펜하우어" 라고 아는 독일인 이름을 댔다. 다니엘은 "쇼펜하우어야말로 노잼의 아이콘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정아 측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공식입장)

황정민 아나운서, 'FM대행진' 떠난다

한서희 "대마초 처음 권유한 건 탑"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