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선미는 24일 저녁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시나'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선미는 이날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표정 연기가 일품이었다.
'가시나'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신스 사운드를 주된 테마로 한다. 감각적인 베이스 라인에 세련된 멜로디가 선미의 고혹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2일 '가시나' 음원을 공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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