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했다.
24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워너원 11명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DJ박명수는 "라디오는 처음이라는데 해 보니 어떠냐"고 소감을 물었다.
강다니엘은 "신기하고 재밌다. TV와 또 다르다. 제 목소리만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다"고 답했고, 김재환은 "엄청 떨린다. 선배님 옆에 있으니 더 신기하다"고 대답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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