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김구라의 허세에 대해 폭로했다.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백지영, 쿨 유리, 탁재훈, 뮤지가 출연했다.
백지영은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푹 빠졌다. 그때 김구라와 골프를 쳤다. 잘치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폼 잡고 쳤는데 레이디티에 떨어졌다"고 했고, 김국진은 "드라이브가 40m 정도 밖에 안 나갔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백지영은 군기반장이라는 루머에 대해 "후배를 때린 적은 없다. 근데 그런 소문이 돌아서 그런지 제게 잘하더라"라고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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