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2017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표로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점수화 해 이를 평가한다.
올해도 128개 제품군 421개 브랜드에 대한 2개월간의 온라인 패널 조사를 통해 최고의 웰빙 브랜드가 선정됐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고객 지원 활동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스마트한 기기들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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