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0시 B.A.P 공식 채널을 통해 방용국, 힘찬, 영재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세 멤버는 화이트 의상을 착장하고 저마다의 스타일로 콘셉트를 소화하며 판타지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방용국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은은한 카리스마를 자랑했고, 뒤로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또 개성 넘치는 헤어로 변신한 힘찬은 프릴 블라우스를 고급스럽게 소화했으며, 영재는 하얀 슈트에 블랙 리본 브로치 포인트를 줘 댄디함을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B.A.P의 새 앨범 ‘BLUE’는 상징 컬러에 걸맞은 청량함과 자유로운 콘셉트를 담아내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지난 컬러 시리즈 앨범과 전혀 다른 B.A.P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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