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아이유마 한국 방송에 출연한다.
MBN은 23일 "아유미가 오는 9월 중 첫 방송되는 MBN 신규 관찰 예능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전격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아유미와 함께 배우 조미령과 최여진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아유미는 '비행소녀'에서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 라이프는 물론 도쿄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하며 비혼녀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1년 만에 고정 프로그램으로 컴백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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