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브이아이피' 촬영장을 애교로 물들였다.
23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영화 '브이아이피'(VIP) 촬영장에서 이종석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애교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스틸에서 이종석은 선배들에게 애교를 부리지만 슛 사인이 나면 바로 돌변해 장동건 김명민 등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종석이 차갑고 광기 넘치는 사이코패스로 출연했지만 촬영장에선 연기자 중 가장 막내로 귀엽고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잘 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이아아피'는 23을 개봉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송선미 측 "남편 죽음, 유산 상속 관련 문제 아냐"(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