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주역들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을 만난다.
배우 설경구, 김설현, 오달수와 원신연 감독은 23일 저녁 9시 ‘살인자의 기억법’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살인자의 기억법’을 통해 강렬한 인생 연기를 선보인 배우 설경구, 김설현, 오달수가 영화에 대한 기억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REMEMBER TALK’라는 주제로 배우와 감독이 서로에 대한 기억을 연상 키워드로 확인하는 시간부터 현장 스틸로 보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내달 7일 개봉.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송선미 측 "남편 죽음, 유산 상속 관련 문제 아냐"(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