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하이틴 밴드 아이즈(IZ)가 데뷔를 앞두고 쇼케이스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아이즈는 오는 31일 저녁 7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 티켓 전석이 매진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즈는 지후(리더, 보컬), 우수(드럼), 현준(기타), 준영(베이스) 4명의 10대 멤버로 구성된 하이틴 밴드다. 데뷔 전부터 1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앨범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에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리며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즈는 타이틀곡 '다해'를 비롯한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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