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이 김정현의 고백을 거절했다.
22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우러화드라마 '학교 2017' 12회에서는 라은호(김세정 분)가 현태운(김정현 분)의 호의에 날카롭게 반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앞서 현태운은 "컴퓨터 고장나서 못 그린다며. 이걸로 그려라"며 선물을 건넸다. 하지만 이후 라은호는 "니가 뭔데 내 자존심을 내 꿈을 이렇게 쉽게 만드냐"고 반응했다.
라은호는 "접근 금지야. 내 일에 신경 쓰지도 상관하지도 마. 이게 네 고백에 대한 내 대답이야" 말하고 돌아섰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송선미 측 "남편 죽음, 유산 상속 관련 문제 아냐"(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