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MC로 발탁됐다.
MBC 측은 22일 한국일보닷컴에 “전현무와 손연재가 ‘아육대’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아육대’는 MBC의 대표 명절 특집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아이돌들이 다양한 운동 종목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매번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고 있다. 이번 ‘아육대’는 풋살 등을 폐지하고 볼링, 리듬체조, 에어로빅 등이 펼쳐진다.
한편 ‘아육대’는 내달 4일과 11일에 촬영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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