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추'면 뭘해...폭염과 호우로 작황 부진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랭지 배추의 작황이 좋지 않아 배춧값이 치솟고 가운데 22일 강원 태백시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에서 농민이 잦은 비 등으로 썩은 여름 배추를 갈아엎고 있다. 2017.8.22 태백=연합뉴스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랭지 배추의 작황이 좋지 않아 배춧값이 치솟고 가운데 22일 강원 태백시 매봉산 재배단지에서 농민이 잦은 비 등으로 뿌리까지 썩은 여름 배추를 보여주고 있다. 2017.8.22 태백=연합뉴스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랭지 배추의 작황이 좋지 않아 배춧값이 치솟고 가운데 22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의 배추밭에서 한 농부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지 농업 관계자는 "이달 들어 내린 집중 호우로 작황이 예년의 60% 수준에 그친다"고 말했다. 2017.8.22 평창=연합뉴스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랭지 배추의 작황이 좋지 않아 배춧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22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의 배추밭에서 한 농부가 작물을 살펴보고 있다. 현지 농업 관계자는 "이달 들어 내린 집중 호우로 작황이 예년의 60% 수준에 그친다"고 말했다. 2017.8.22 평창=연합뉴스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고랭지 배추의 작황이 좋지 않아 배춧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22일 강원 태백시 매봉산 여름 배추 재배단지에서 농민이 쌈 등으로 먹을 수 있는 배추를 고르고 있다. 2017.8.22 태백=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