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쿨 유리, 6세 연하 골퍼 남편과 동행 "셋째 임신 6개월"

쿨 유리가 임신 중에 '라스'에 출연한다. MBC '라디오스타'

쿨 유리가 셋째 임신 중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유리는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에 6개월 만삭의 몸으로 참여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 중인 유리는 6세 연하의 골퍼 남편과 동행했다.

유리는 "신랑이 김구라 씨 광팬이다"며 미국에서 김구라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다 보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쩔 수 없이 '착한 동양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쿨 활동 당시 두 오빠 이재훈, 김성수의 보호 아래 살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리의 출연 방송은 오는 23일 공개되며 유리 외에도 백지영, 탁재훈, UV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2번째 스페셜 MC로는 유병재가 함께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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