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LA 다저스 류현진(30)이 25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시즌 5승 사냥에 나선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릴 피츠버그전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22일 예고했다.
류현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통산 3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을 거두고 있다. 경기당 평균 6이닝 이상 던졌고 평균자책점도 2.79로 양호하다. 피츠버그 상대 피안타율(0.238) 역시 통산 피안타율(0.257)보다 낮다.
류현진이 이날 마운드에 오르면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것이다. 류현진의 통산 4일 휴식 후 등판 성적은 10승 10패 평균자책점 3.67로 무난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3경기에 나서 2패 평균자책점 5.00으로 좋지 않았다.
피츠버그의 데이비드 프리즈와 조디 머서가 경계대상이다. 프리즈는 류현진을 상대로 8타수 4안타 2타점, 머서는 6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 중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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