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이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택시운전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지난 21일 전국 798개 스크린에서 12만5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00만을 돌파해 402만7130명을 기록했다.
1위는 여전히 '택시운전사'였다. 이날 '택시운전사'는 전국 933개 스크린에서 14만9843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 1050만3029명을 채웠다.
3위 '장산범'은 이날 7만9445명을 극장에 불러들이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을 제쳤다. 5위는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