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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배종옥 수작 간파...한갑수와 상봉 눈앞(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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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배종옥 수작 간파...한갑수와 상봉 눈앞(종합)

입력
2017.08.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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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박윤재가 한갑수를 찾아헤맸다. KBS2 '이름 없는 여자' 캡처
오지은, 박윤재가 한갑수를 찾아헤맸다. KBS2 '이름 없는 여자' 캡처

오지은이 아버지 한갑수와 드디어 만나게 됐다.

21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83회에서 손여리(오지은 분)는 손주호(한갑수 분)와 전화통화를 했다.

전화가 중간에 끊어지면서 손여리는 구도치(박윤재 분)와 함께 서둘러 병원으로 향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놓쳤다. 구해주(최윤소 분)는 구도영(변우민 분), 최미희(김서라 분)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최미희가 친엄마라는 사실을 들었지만 최미희를 거부했다. 구해주는 손주호가 홍지원(배종옥 분)에게 손여리가 딸이라는 사실을 말할까봐 홍지원에게도 손주호가 있는 곳을 숨겼다.

홍지원은 손주호를 직접 빼돌리려 했다. 손주호는 홍지원을 보고 놀라 몸서리를 쳤다. 최미희는 구해주 소유의 오피스텔을 계약하고 이 곳에서 안젤라 최라는 디자이너로서 손여리, 구도치를 만났다. 홍지원은 손주호를 데리고 나오다가 손여리, 구도치와 마주쳤고, 홍지원은 문에 가려진 손주호를 서둘러 안으로 들여보내 감췄다. 최미희는 밖에 나오려다 홍지원이 손여리 아버지를 빼돌렸다는 말을 듣게 됐다.

손여리, 구도치가 떠나는 걸 확인한 홍지원은 다시 오피스텔로 갔다가 최미희와 만났다. 최미희는 오피스텔 안에 누군가 있다는 낌새를 챘다. 홍지원이 최미희를 데리고 나간동안 손주호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도망쳤다. 손여리는 방금 전 갔던 곳에 손주호가 있다는 말을 듣고 홍지원이 숨겼음을 확신하고 되돌아갔지만 손주호는 없었다.

손여리는 홍지원의 통화를 듣고 그에게 손주호의 행방을 캐물었다. 오피스텔 주변을 찾아다니던 구도치는 드디어 손주호와 만났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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