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 부자가 JTBC 신규 예능에 출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관계자는 21일 한국일보닷컴에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 윤민수, 윤후 부자가 출연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관광지가 아니라 평범한 현지 친구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는 ‘외국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낯선 동갑내기 친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기획의도를 내세웠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며 이수근 부자와 배우 오연수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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