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응급구조학과 해외봉사동아리 ‘소명’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의료봉사를 했다.
응급구조학과 학생과 지도교수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홀리데이 인, 타왕복드 등 현지 회사와 몽골국제대 등을 방문, 현지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했다.
봉사단은 현지 실정에 맞는 교육과 봉사 프로그램을 사전에 개발하고 적용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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