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군입대에 대해 얘기했다.
21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박서준, 강하늘이 함께했다. 두 사람은 영화 '청년경찰' 관객 300만 돌파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이날 '컬투쇼'에 재출연했다.
이에 DJ 컬투는 "600만 관객 돌파시 또 나오는 게 어떻냐"고 물었다. 강하늘은 "600만 봐주실 때면 저는 군대에 가 있지 않겠냐. 그 전에 돌파하면 제가 또 나와서…, 그런데 세 번째 나와서 무슨 말을 해야 하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하늘은 "빨리 600만을 돌파해 박서준과 같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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