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하이틴(HIGHTEEN)이 스웨덴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이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쿵스트래고덴(Kungstradgarden)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Korean Culture Festival 2017)’에 참석했다.
스웨덴 대한민국대사관이 개최한 이번 축제에서 하이틴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BOOM BOOM CLAP’ 등 6곡의 K팝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힙입어 예정에 없던 즉석 팬미팅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하이틴은 스웨덴 뿐만 아니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전반에 걸쳐 프로모션 진행을 계획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인기가요' 워너원 1위, 데뷔 2주만에 5관왕…태양 컴백(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