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가 신보를 서보인다.
21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프라이머리가 오는 30일 ‘신인류(Shininryu)’의 뒤를 잇는 새 앨범의 발매를 확정 짓고 또 다른 음악적 작업물들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프라이머리는 이 달에만 두 개의 앨범을 잇달아 공개한다. 특히 앞서 최근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피처링진으로 가세했다는 반가운 복귀 소식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모든 과정이 그간 독보적인 작업량을 발휘하며 준비해 온 프라이머리만의 야심찬 전략이었기에 3주 만에도 출시가 가능했다”고 전하며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피처링 아티스트들 또한 놀라운 조합이 될 것”이라고 귀띔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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