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영국 언론이 토트넘 손흥민(25)의 첼시전 출전 전망을 내놨다.
토트넘은 20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첼시와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
토트넘은 앞서 1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당시 손흥민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됐다. 팔 골절상 부상에서 꽤나 회복된 모습이었다.
물론 첼시는 뉴캐슬과는 전력이 확연히 다른 팀이다. 첼시는 지난 시즌 우승팀이다. 다만 첼시의 현재 분위기는 그리 좋지 못하다. 번리와 개막전서 2-3으로 패했기 때문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토트넘의 첼시전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을 예정이다. 매체는 토트넘이 4-2-3-1 포메이션을 중심으로 해리 케인 등이 선발할 것으로 봤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손흥민을 교체 명단에 올려놨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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