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과 정준영이 저녁을 먹기 위해 필사적으로 게임을 펼쳤다.
데프콘과 정준영은 20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일요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출연해 강원도 고성으로 '더위 땡처리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걸고 '입으로 얼음 옮기기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남자끼리 하냐"며 경악했지만, 이내 저녁을 먹기 위해 필사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데프콘은 과감하게 정준영의 입으로 얼음을 옮겼고, 그 광경을 본 멤버들은 "서로 어깨를 왜 잡냐"고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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