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대가 귀뚜라미 생포작전을 펼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요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귀뚜라미를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설아, 수아, 시안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거실에서 놀고있던 시안이는 아버지 이동국에게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설아와 수아는 놀라 거실로 달려나왔고, 이동국은 "귀두라미가 들어온 것"이라고 아이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귀뚜라미를 생포하기로 한 네 사람은 각자 도구를 들고 귀뚜라미를 찾아나섰다. 설아는 "귀뚜라미가 귀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냐"며 엉뚱한 질문을 했고, 이동국은 "그럼 설아랑 귀뚜라미랑 같이 사는거야"라고 설아를 놀렸다.
한창 장난을 하던 중 귀뚜라미가 나타났고 이동국은 생포에 성공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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