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가 천만을 향해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택시운전사'는 지난 18일 18만8476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59만1823명으로 천만 관객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청년경찰'은 16만8741명 관람으로 2위를 차지했다. 꾸준히 관객을 모으면서 누적 관객수는 322만6529명이 됐다.
개봉 당일 큰 관심을 받았던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13만9271을 불러모으면서 3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99만6760명으로 100만을 곧 돌파한다.
'장산범', '애나벨:인형의 주인', '슈퍼배드3'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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