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웹툰 마감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
18일 밤 11시 방송된 SBS 금요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태국으로 떠난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현지에서 웹툰 마감 시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시간 내 작업을 끝냈지만 인터넷 연결상태가 원할하지 않아 메일 전송에 실패해 위기를 맞았다.
긴박함 속에 그는 다시 메일을 보냈고 전송에 성공했다. 하지만 담당자한테 "메일이 오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절망에 빠졌다.
이후 그는 정신을 차리겠다며 직접 삭발을 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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