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매니악이 탈락했다.
18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본선 1차 공연이 펼쳐졌다.
먼저 타이거JK-비지 팀의 매니악이 무대에 올랐다. 그는 파워풀한 래핑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재범-도끼 팀에서는 주노플로가 나섰다. 그는 지소울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소울풀한 힙합 플로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도끼는 "주노플로 무대는 정말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1차 투표에서는 주노플로가 앞섰다. 1, 2차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도 주노플로가 앞섰다. 매니악은 탈락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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