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이 반전 라이프를 선보였다.
18일 밤 11시 방송된 MBC 금요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태양은 잠옷을 입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날 평상시에도 잠옷만 입고 생활하며 '동할배'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잠옷을 5번이나 갈아입는 그의 모습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잠옷을 입고 동네 조깅을 하는 태양의 모습에 전현무는 "실버타운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로 조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태양은 빨래를 널며 민요를 틀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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