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다.
18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평소 부상이 있었던 오른쪽 손가락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방문, 반깁스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워너원 퍼포먼스에도 변동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으로 바닥을 짚는 안무를 소화하기 어렵기에 일부 안무를 수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강다니엘은 평소에도 해당 부위에 통증을 느껴왔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에도 오른손에 반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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